최근 이 커뮤니티에 가입한 이래, 실력 있는 회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것을 보며, 이곳이 원래의 취지에 부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파워볼 초보자이지만, 제 직업과 주변 환경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어요.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고, 실험하며 적용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오토 게임에 뛰어든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200시드로 하루에 50을 벌면 한달에 6번 실패해도 이득이라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실제로 시작해보니, 제가 얼마나 준비 없이 무모하게 시작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이후로 파워볼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과 문제점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결론은 이겁니다. 이것은 1%의 싸움이며, 51%를 얻으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이죠. 70% 확률이나 한 달에 1~2번 실패하는 오토 게임 같은 것들도 있지만, 그것은 대단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그런 경험과 노력이 부족해서, 1%를 얻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며 제 기준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